졸업하자마자26살부터 가장이 된 저는 알바란알바는 내가할수 있는건 안찾아본게없는거같아요. 노점알바를 시작으로 홈쇼핑 물건 거리에서 팔기., 아파트문고리마다 전단책자 걸기. 레스토랑 서빙, 식당설겆이, 호텔서빙, 단추끼우기, 핸드폰고리공장, 포장부업,리써치설문조사,방향제거리판매,주유소와이퍼판매,카드체크기 등. 10여년에 걸친경험이라 다 생각이 안나네요.. 이젠 기억력 감퇴가..ㅎㅎ암튼 책을 한권써도 될거에요. 이 모든게 직장을 다니면서 휴일, 주말에 했던 부업들이랍니다.. ㅜ 그만큼 제 월급으로는 세가족이 생활하긴엔 생활비가 부족했어요. ㅜ. 20-30만원 더 벌기위해 10년의 제 인생이 없어지더라고요. 삶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으니까요.
제일 꾸준히 오래했던 투잡은 1년동안 직장다니면서 레스토랑 서빙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회사6시 끝나 7시부터 12시까지.집에오면 1시 잠들면 두시 .. 정말 돈버는 기계같았고 아무생각도들지 않더라구요. 한 50만원 추가수입이 생겼지만 몸과 맘은 피폐해져갔죠. ㅜ
지금은 퇴근후 집에서1-2시간 회사 홍보업무하면서 기존 알바비보다 많은 월급을 받고있답니다.
제 경험담이니 광고라 생각 하지 마시고 한번 놀러오세요~
좋은 글들, 재미있는 사진들도 있으니 편히 웃고 돌아가세요~
멋진인생을 위해 설계하고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고 응원할께요~ ^^
http://blog.naver.com/blue_zoa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