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제가 25살인데요 마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학교는3d랑 상관없는

학과여서 지금은 자퇴한 상태입니다 .

마야를 접한지는 1년정도 됬는데요 여러책 보면서 독학했어요.. 아는 친구에게 조금 배우

기도 했구요음 그래서.. 실력은.. 아직 좋은편은 아니 구요 음 기본적인 것 대강 하는 정도

입니다. 책 보고 하는거라. 아무래도.. 스스로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

저는 애니메이터를 하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기초적인것이 모자라서 대학에 갈려구

사편입 준비중입니다.2d를 배우면 아무래도 3d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미술학원은

다닌지 8개월정도 됬는데요.. 물론 편입을 위한 목적도 있고 드로잉이 워낙 안돼다 보니

까.. 그런것도 있고요 . 편입은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 학과 준비중입니다.

편입 말고. 그냥 마야로 포폴을 준비해서 취업하는게 더 나을까요? 아무래도 전 애니메

이션에대한 기초지식이 없다보니까.. 조금 망설여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책은 보고있습니

다만... 애니메이터 지원이라면 포폴은 공개캐릭터로 기본 동작만 애니메이팅 해서 하는

게 유리한가요? 아니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포폴을 만드는게 더 유리한가요?

아무래도 지방에 살다보니까.. 서울에 있는 학원에 다니기도 벅차서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