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텀>의 제작 총지휘와 편집을 담당하며 전면에 나선 제임스 카메론은

거대한 해저세계를 탐험하게 위해서 3D만큼 탁월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에 <아바타> 3D 제작팀과 다시 손을 잡고 7년 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완성한

페이스 퓨전 3D 카메라 시스템(PACE Fusion Camera System)을 도입해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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