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 <시> 및  청춘음악영화 <어쿠스틱> 일본직배  확정
키노아이DMC, 2011년 일본사업 본격화 !!

키노아이DMC(이하 ‘키노아이’)는 2009년에 이어 2010년 12월 25일, ‘진(眞)! 한국영화제 2011 / Real Korean Cinema Festival 2011’ (주최: 眞! 한국영화제 배급위원회 / 후원: 마루만 파토스, 플라자 마루만 / 이하 ‘眞! 한국영화제 2011’)을 개최한다.  2010년 키노아이는 키노아이재팬(대표: 이은경)을 설립하고 ‘진(眞)! 한국영화제 2010’을 개최해 한국 최초의 인디영화 일본직배를 실현했다. 또한 <워낭소리>의 일본배급 에이전시 등을 통해 작지만 알찬 성과를 거두며 향후 진행될 일본사업을 위한 토대를 착실히 다져왔다.

키노아이는 2011년에도 한국 인디영화의 일본직배는 물론, 이창동 감독의 <시> 및 청춘음악영화 <어쿠스틱>의 일본직배, 한일합작영화 제작 등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眞 ! 한국영화제  2 011, <반두비><작은 연못> 등  풍성한  라인 업으로  일본관객  공략!!

지난 해 한국 최초의 인디영화 일본직배로 주목을 받은 ‘眞! 한국영화제’가 2011년 보다 풍성한 라인 업으로 일본관객 공략에 나선다. 1회 영화제의 경우, 기존에 판매되기 어려웠던 중소 규모의 한국영화를 기존 메이저 배급망을 빌리지 않고 일본 전국 순회상영의 형식으로 직접 배급한다는 측면에서 한국 및 일본 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상영작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히로인 신민아의 프리미어 시사는 높은 티켓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임순례, 부지영, 오점균, 노진수 등 감독 프로모션에도 일반 관객과 매스컴이 몰려 다양한 한국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0년 12월 25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전개될 ‘眞! 한국영화제 2011’은 국내외적으로 평단과 관객의 좋은 평가를 받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포진해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극장상영에 그치지 않고 일본 내 부가판권판매를 통해 진정한 의미에서의 일본직배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시장보다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일본부가판권시장진출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남과 동시에 수익성을 확보하여 ‘한국영화의 일본시장확대’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2011년 한 해, 일본 전국에서 진행될 ‘眞! 한국영화제 2011’은 <반두비><작은 연못><파주><여덟 번의 감정><꼭 껴안고 눈물 핑><여름, 속삭임> 총 6편으로 오는 12월 25일부터 나고야 시네마스코레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제 개요-

<眞! 한국영화제2011/Real Korean Cinema Festival>

주최 : 眞! 한국영화제 배급위원회(㈜키노아이재팬/시네마스코레)

후원 : ㈜타임스토리 그룹, 마루만 파토스, 플라자 마루만

상영작 :

<반두비><작은 연못><파주><여덟 번의 감정><꼭 껴안고 눈물 핑><여름, 속삭임>

일정 : 나고야 - 시네마스코레 / 2010. 12. 25 ~ 2011. 1. 21

* 일본 대도시 순회상영 예정.

공식홈페이지 : http://www.cinemakorea.org/rkcf/

<眞! 한국영화제2010/Real Korean Cinema Festival>

주최 : 眞! 한국영화제 배급위원회(㈜키노아이재팬 /시네마스코레/시네마코리아)

후원 : ㈜타임스토리 그룹, 마루만 파토스, 플라자 마루만

상영작 : <날아라 펭귄><경축! 우리사랑><지금, 이대로가 좋아요><하늘을 걷는 소년>

일정 : 나고야 - 시네마스코레 / 2009. 12. 26 ~ 2010. 1. 8

도쿄 – 포레포레 히가시나카노 / 2010. 2. 27 ~ 2010. 3. 6

오사카 – 제7예술극장 / 2010. 4. 3 ~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