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 등이

해커의 주요 표적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미국 컴퓨터 보안업체 맥아피의 보고서를 인용해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과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아피는 '위협 예측'이라는 보고서에서 내년에는 이메일을 통한 스팸메일이 현격히 줄어드는 대신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킹사이트 페이스북, 위치정보서비스 포스퀘어, URL단축서비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 애플 운영체계(OS) 등에 대한 위협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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