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라는 영화를 내놓는다는데..
거기에 3D를 이모션 퍼포먼스 캡처 방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연기와 CG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모션 퍼포먼스 캡처 방식’으로 촬영돼 화제를 모았다. 기존 3D 영화는 배우들이 몸 곳곳에 센서를 달고 연기한 뒤 컴퓨터그래픽(CG)를 입히는 모션 캡처 방식을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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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 퍼포먼스 캡처 방식’ 은 배우들이 자신이 어떠한 배경과 상황에 처해 있는지 화면을 직접 보며 감정까지 생생하게 연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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