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S와 태블릿 PC 갤럭시 탭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5일 일본 도쿄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NTT 도코모(DOCOMO), 갤럭시 공동기자발표회'에서

갤럭시 S와 갤럭시 탭의 일본 시장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 NTT도코모 야마다 류지 사장을 비롯해

현지 언론매체와 IT 오피니언 리더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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