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인맥으로 자리가 생겼지만, 저는 사실 vfx쪽과 합성쪽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사실 안해본것도 없어요. 하지만 실무 경험이 없어서...

지인 말로는 외국의 일을 하고 있는 업체라고 하던데 전망이 좋다던데요. 하는 일이 진행요원이라네요. 진행 요원이 뭐죠? 차트 같은거 정리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그런거라던데.. 예전에 작은회사에서 해본적은 있지만 말 그대로 귀찮은 일들만 하던 일들인데. 복사하고 정리하고 그런거...
이쪽이 전망이 있을까요? 큰회사의 관리직은 도대체 뭐죠? 과연 CF쪽에서 일하는 것보다 관리직으로 일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