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호주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의 다이어트 영상이 세계 최초로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3D입체 영상은 지난 10월 말 필리핀 세부에서 3D 특수 카메라로 영상과 사진을 촬영 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 '바디아트'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세부에서 '바디아트' 촬영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또 다른 내가 바로 옆에서 직접 보는 듯 한 느낌이었다. 동작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살아있어 스크린 속에서 '바디아트'를 하고 있는 내가 금방이라도 스크린 밖으로 뛰쳐나올 것 같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DVD와 3D 입체영상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3D 입체영상은 3D 모니터에서 입체안경을 쓴 후 감상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3D 입체영상 휴대폰에서는 입체안경 없이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모회사 3D 입체영상 휴대폰에는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3D 입체영상이 탑재된 채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2010년 초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3D 입체영상은 오는 14일 런칭쇼에서 그 일부가 선 공개 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바디아트'는 세계적인 휘트니스 스타이자 유럽의 대표적인 휘트니스 체인인 '휘트라인'의 대표이사인 퓨제시 발라쥬가 창안한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의 장점을 모아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