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체를 애니매이션하기전에 시간을 대략 머리속으로 잡고 있는데 의문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마야에서 설정을 Film으로 잡고 타임라인에서 24프레임으로 작업을 한뒤 avi로 렌더링걸때 실제 플레이어로 보니까 1초가 안되게 나와 다시 설정을 NTSC로 맞춘뒤 30프레임으로 렌더링 옵션을 정하고 렌더링거니 1초가 되게 나왔습니다. 마야에서 avi로 뽑는 과정에서 초당 30프레임으로 인코딩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이렇게 시간이 짧아져 보여지니 Flim으로 해서 avi로 출력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playblast로 나온 avi는 신기하게 1초가 딱 맞게 나오네요. 어쨌든 질문의 요지는 Film으로 설정했을때, 생각한 시간보다 실제 렌더링 걸어서 나온 시간이 짧게 나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애니매이션 렌더링할때 대부분 이미지들로 해서 출력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큰 이유가 나중 영사기에 영사될때 이미지들을 필름에다 낱장씩 그대로 옮기기 위해서 그런건지 알고 싶습니다. Film 설정도 이와 관련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