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후 근4년간 사회생활을 마치고 이번에 게임 컨셉디자이너를 도전하는 청년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집안사정때문에 꿈을 포기 하고 사회생활을 했는데요. 집안사정도 좋아지고 공부를 할수 있는 여유가 생겨 다시 금 시작할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은 두가지 인데요. 하나는 1년간 그림연습과 디자인 능력을 키워서 1년후 게임컨셉(원화)디자이너가 되는것입니다. 피나는노력과 강인한의지가 필요하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난 대학 진학 입니다. 재수학원을 다녀서 올해 대학을 도전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대학과를 찾아보니 제가 하고픈 과가 직접적으로 인지는 않더군요.. 대다수 분들이 대학졸업장은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시라고 하더군요. 저도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데...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여기 오시는 선배는들과 전문가 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날카로운 질타 하셔도 됩니다.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