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앵글에 대해 너무 궁금한점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퍼스펙티브 카메라의(뷰포트 상의) 원근을 조정함에 따라 인물..특히 얼굴이 왜곡이 되는거같아서 모델링할때 너무 힘드네요 가령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 갖다대면 원근감 떄문에 얼굴이 가늘고 길어보이게 되고 카메라를 좀 멀리 놓게되면 얼굴이 통통하다 못해 넓적하게 보이네요.. 이것때문에 도저히 모델링할떄 어느시점을 기준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물론 자세히 모델링할려면 가까이 땡겨서 작업하지만 만들어놓고 카메라를 멀리 띄우면 얼굴이 점점 넓적해지니까 정말 난감해요. 몇몇 글을 보고 카메라 앵글수치를 조정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시도 해봤는데 결국 왜곡 현상을 막을순없더군요.(물론 필요에 따라 보기에 나을만큼 조절은 되지만) 사실 실제 우리가 캠코더나 디카로 사람을 찍을떄 저렇게까지 왜곡현상은 안일어나자나요. 있다하더라도 느끼지 못할정도.. 제가 가장 알고 싶은것은 위의 질문과도 관련있는데 ..제가 그림이나 사진을 (인물)이용해서 이미지플랜을 띄워놓고 이미지를 따라 모델링을 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프론트뷰 상에서 작업을 해놓은게 퍼스팩티브로 가져가면 왜곡이 되버리자나요.. 위의 현상 때문에..물론 프론트뷰 상에선 원근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가장 왜곡이 안되도록 하는방법과 또 퍼스펙티브뷰 상에서 카메라 원근에 따른 모델링 왜곡현상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그걸 정말 알고 싶습니다. 가령 각각 다르게 앵글을설정한 카메라를 통해 모델링한 인물들을 나중에 같은 씬에 집어넣을 떄 ..그 떄의 카메라 설정이 문제가 있을수 있자나요? 암튼 너무 두서없고 제가 드리는 질문의 요지가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고수님들..그리고 선배님들의 고마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제발 답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