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시리얼 ATA 7200.8 250GB [8MB/NCQ] (*2 두개 쓰고 있음)
씨게이트 시리얼 ATA 7200.9 300GB [16MB/SATA-II/NCQ](ST3300622AS)
이 세개를 하드디스크로 쓰고 있으며,
에너맥스 EG565P-VE (FMA) All in One 파워 535W(서버용/ EPS)
파워 서플라이로 쓰고 있습니다.
Comrade(컴리드)지포스 7800 GTX (256MB/ 256bit) PCI-Express)
그래픽 카드입니다.
삼성 DDR 1GB PC2-4200 (*3 세개 쓰고 있음 3기가)
메모리입니다..
쓰리디 맥스 작업을 하면서 음악도 같이 듣고 기타 다른 작업도 (메모리를 잡아먹는)
병행을 하다가 언젠가부터 컴퓨터가 리부팅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메모리를 덜 쓰는 세팅도 해보고, 컴퓨터 작업중에 메모리에 무리가 가는 일이
있을 경우, 리부팅 되는 대신에 경고가 뜨도록 하는 세팅도 해보았지만 마찬가지로
리부팅이 될 뿐이었습니다.
근 1년째 이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특히나 메모리에 무리가 가는 상황에서
리부팅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워 서플라이도 서버용이고, 메모리도 3기가나 되기 때문에 메모리 때문이라
생각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번은 리부팅이 상당히 심각하였는데 그때 메모리의 접합부를 지우개로
닦아주니까 괜찮아졌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또 리부팅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엔 인텔 스미스필드 메인보드를 듀얼코어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GA-965P-DS3로 바꾸고 씨피유도 인텔 코어2 듀오 콘로 E6600으로 바꿔보아도
전보다 심하지만 않을 뿐 리부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모리에 무리가 가는 걸까요?
아니면 파워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래픽 카드가 메모리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일까요?
메모리 1기가 짜리를 더 추가하면 나아질까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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