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가수 이상훈(39) 씨가 서울시 주최 공연 도중

이명박 대통령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공연이 중단됐다는 의혹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경향신문은 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서울국제자전거디자인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인

‘자전거 락페스티벌’에 참여한 What(왓)이 대통령을 욕한 뒤 갑자기 공연이 중단됐다고 4일 보도했다.

서울시는 공식적으로 “비가 많이 와 누전·감전 우려 때문에 공연을 종료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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